최근 언론이나 유튜브 등에서 MZ 세대의 퇴사 또는 MZ세대의 가치관 등에 대해서 비판을 많이 합니다.
책임감이 없다, 너무 자유분방하다, 힘든거 안하려 하고 이기주의적이다.. 등등 해서요~
직장에서 MZ 세대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그져 욕만 할것이 아니라
우선 MZ 세대들의 특징을 먼저 파악하시고 어떻게 하면 부하직원인
MZ세대들을 능동적으로 업무 효율을 늘리수 있을지 하나씩 파악해 보자구요!
1. MZ세대들의 특징
MZ세대들은 휴대폰,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세대라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변화에 유연하고 새롭고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며 적응력도 빠르다.
소비 패턴 역시 기성세대와 다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돈이나 시간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특징도 있다.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하는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높고, 소유보다는 공유, 렌털이나 중고시장을
이용하며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도 가지고 있죠
최근 2030세대나 10대들은 단순 물건을 구매하는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세지를 담는 물건을 구매함으로 자신의 신념을 표출한다.
이들은 가격보다는 취향을 더 생각한다. 그래서 플랙스 문화가 형성된다.
자료출처 : 네이버
소비 경제 활동적 측면에서 기성세대롸 다른 패턴을 보이는 이유는 이전 IMF 외환위기 시대에
부모들의 힘든 모습과 경제적 어려움을 보면서 안정적인 환경을 선호하게 되었다.
2. MZ세대를 대하는 자세
MZ세대들도 성공하고 싶어 합니다.
일을더 잘하고 싶어하고 업무 능률을 더 올리려 합니다.
그러나 이전의 고지식한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직장이라면
더이상 있을 이유가 없어져 나오게 되어 있는거죠.
일명 꼰대들의 꼰대 문화라고 하죠!
이들도 충분히 능력이 있습니다.
오히려 꼰대상급자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뛰어 날수도 있죠!
이들에게 회사에서 무언가 스스로 바꿀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는다면..
이들은 그져 시키는 일만 하는 로보트가 되지 않으려 할테니까요.
퇴근 시간 다되어 가는데 "회의합시다!"
평일에 별로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주말에 나와서 합시다"
오늘 특별한일 없지? "회식이나 합시다! 2차~3차! 달려보자고~"
이러면 40대 부장인 나도 싫다 !!!
회사대표역시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직원들 특히 MZ세대를 위해 뭘 많은걸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아래의 영상을 보면 MZ세대들의 생각을 어느정도 알수 있습니다.
최근 주위의 직장인들 차장~부장, 이사 등 을 보면 10년전에 야근을 하고 있고
현재도 밑에 직원들 다 퇴근하면 이들만 남아서 야근을 합니다.
말을 못한다 합니다.
퇴사할까봐!
물론 조용한사퇴라고 해서 요즘 MZ세대들은 8시간 업무중 3~4시간 의
업무를 한다는 비 상식적인 습관은 인정을 할수가 없겠지요
그렇지만 회의를 할때 회사 발전에 대해 토론하고 의논하고
생각을 존중해 준다면 이들은 더 열심히 하리라 생각드네요~
회식도 이들이 선호하는 식당이라든지, 야구경기를 보는 회식
이색적인 인테리어나 음식을 하는 식당에서 사진을 찍어 올릴수 있도록
하는 배려도 좋을듯 합니다.
오히려 선배로써 조용한 곳에서 힘든점을 물어보고
상담을 해준다던가 또한 연애 상담, 진로 상담도
진지하게 해준다면 더 좋을듯 하겠네요~
윗분들도 자꾸 "라떼는 말야" 하시지 마시고 변화된
사회에 적응을 하시고 호흡을 맞추는게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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