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을 어느날 .... 누구나 그럿듯 비가오면 땡기는 음식이 있다. 칼국수, 짬뽕, 파전, 막걸리, 만두국 등등... 파전에 막걸리는 왜 비오는날 그렇게 땡길가? 곰곰히 생각해 봣다~~ 자~ 지금으로 부터 100전을 생각해보자~ 대부분 농경사회로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였을 것이였다. 지금처럼 돈이 많은 세상도 먹을게 많았던 세상도 아니였을 것이다. 우선 비가 오면 농사일을 할수가 없다.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티브이도 컴퓨터도 없이 살아가던 그때~ 창고를 가보면 그리고 밭에 가보면 있는 그것들 ~ 파와 감자 김치.... 그리고 밀가루 그렇다! 예전 조상들은 그렇게 비가 오는날 허기를 달래며 고된몸을 충전하며 전과 막걸리 그리고 귀하디 귀한 쌀대신 밀가루로 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