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길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짧게 느껴졌을 2023년이 오늘로 3일 남았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여러 다짐을 한다. ‘올해는 건강을 챙기는 해가 되어야지.‘ ‘행복한 가정을 꾸려야지.’…. 그런 다짐을 안고 많은 이들이 새해 첫 날 떠오르는 붉은 해를 기다린다. 3일 뒤에도 여러 일출명소에 사람들이 몰릴 것이다. 어디가 좋을까. 추억을 쌓기 좋은 대표적인 일출명소를 꼽아봤다. 자료출처 : 네이버 뉴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용의 해인 2024년 새해 첫 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다.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 따뜻하게 옷을 껴입는다면 해돋이를 보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우선 일출시간부터 알아보면 △독도 7시 26분 △서울 7시 47분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