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게만 봣던 아들이 어느덧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다. 어느순간 게임, 유튜브에 빠져서 이젠 하나의 문화라고 인정하려 한다. 게임 유튜브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적어도 그 시간에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 . 그러나 .... 어느순간 아이들은 나쁜말 나쁜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 경로를 추적하니 그것이 게임, 유튜브, 인터넷 이였다. 부모로써 사춘기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생각했다... 아빠인 난 어렷을적 나의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었다.. 그져 밖에서 아버지가 보이면 숨었다.. 그져 무서웠다. 어쩌다 보이기라도 하면 몽둥이 나뭇가지 같은걸로 화내는 모습만이 기억에 있을뿐이다. "하라는 공부는 왜 안하고 놀아!!" 싫었다... 그렇게 중학생이 되면서 방황을 시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