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을 나오기 까지 참 두려움이 많았다... 나오면 어떻게 되는줄 알았다~ 딸린 처 자식이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두번째 인생을 시작한다라는 마음으로 건설분야 기술영업, 친환경 제품 개발(건설분야이다.), R&D연구과제 책임자로써의 임무.... 관리 세무회계를 빼고는 어느정도 경험을 했다 라고 생각했다. (건설분야에도 다양한 업종이 있으니 ) 몇번의 회사 이직 (처음이 두려웟지 그 다음부터는 큰 두려움은 없었다.) 주위 지인들은 말한다~ 그렇게 한분야에 집중못하면 경력관리도 그렇고 안된다고... 건설업은 솔직히 대기업 말고는 거의 대부분이 거기서 거기다.. 근무여건 급여조건 등등... 그래도 어떻게든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며 한발한발 도약하고 있다 생각했다.. 그냥 내 착각이였다 생각한다. 그렇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