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기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2년 3개월만에 최저~ 3%대 집입!!

강아준(강한아빠준비) 2023. 12. 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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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연 3.5% 밑으로 한달반 새 1% 포인트 하락~!

 

미국 금리인하 가시화 영향

 

변동형 주담대는 오히려 오름세로 대출 예정자들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4년 대출을 받으려는 예정자들이 참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시중은행의 고정형(혼합형)

주택담보 대출 최저 금리가 한달반동에나 1%포인트나 하락해 연 3.5%를 밑도는 겉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변동형 주담대 최저 금리는 0.2% 상승해 연 4.5%를 웃돌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금리 인상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 들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고정형과 변동형 주담대를 놓고 대출 수요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자료 출처 : 한국경제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18일 대출금리가 5년간 고정되는 주담대 금리를 연 3.39~4.76%로 책정했다. 지난 15일 (연 3.66~5.06%) 보다 금리를 0.27%포인트 내렸다.

국민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가 연 3.5%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1년 9월 말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고민이 안될수 없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당장 이자를 적게 낼수 있는 고정형이 유리하다.

하지만 이달 예금금리 하락 등으로 코픽스가 내려가면 6개월마다 바뀌는 변동형 금리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하여 내가 대출받는 입장이라면 이렇게 하겠다.

일단 고정형으로 대출을 받은뒤 금리 인하 시점에 변동형으로 갈아타는 것이 과연 현명한 방법이 아닐가 생각한다.

 

내집 마련을 생각하고 계획하시는 분들은 내년도 부동산 정책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를 해보면 좋을것이며

매매든 청약이든 적절한 가격인지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투자목적으로 검토를 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지역의 발전여부 가능성과

향후 계획 개발에 대한 자료들을 충분히 검토해야 하고

도로 또는 지하철 등의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도 잘 알아봐야 한다.

 

자료출처 :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용인의 향후 인프라 개발 계획)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것이다... 왜?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아파트 입지에 대해 분석 과 대출에 대해 어렵고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의논하고 검토해보는건 어떨가 생각이 든다.

 

누구랑?

나 강아준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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