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페리스 지음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지은이 팀페리스 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읽으며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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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은 생각한다.

적게 일하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큰 걱정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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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4시간만을 일하며 여유롭게 살수 있을까? 있었다... 아니 생각보다 적은 시간을 투자 하면서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경제적 자유라는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 그 사람들이 이러했다.

돈만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과  시간 + 적당한 돈 (큰 걱정이 없는 경제활동) 을 가지고 있는 여건 중 선택을 하라면 누구나 당연히

돈 + 시간 을 선택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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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은 책들을 읽지는 못했지만 자기개발서 와 성공한 사람들의 영상 등을 보면서 느낀점은

처음부터 돈과 시간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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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또는 부를 축척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떠한 계기가 있었고,

가난함이라는 과정을 겪어 왔고,

목표가 있었고,

실행을 하였고,

실행을 하면서 실패의 쓴 맛을 봤으며,

그 과정을 견뎌 결국 성공이라는 단계까지 갔다.

 

나 역시 어릴때 가난했다..

아궁이에 불을 때며 살았고,

푸세식 화장실을 이용했고,

농부의 아들로써 주말과 공휴일이 제일 싫었다.

(주말 공휴일에는 모두 나가서 농사일을 해야 했다. )

식구들과 외식을 한번 한적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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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과 단한번도 같이 여행을 간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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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여름 아버지 칠순 생신때 아이들과 매형들 모두 다 빼고 정말 어릴때 우리가 살았던 우리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갔다.

가만 생각해 보니 그게 우리가족 처음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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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연세 70세가 되어서야...

너무나도 화가 났다 !

" 아버지 너무 하셧던거 아니에요? 아무리 먹고 살기 힘들어도 어떻게 70세 되기까지 가족들과 외식한번, 여행한번 안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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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와의 추억이 딱 1가지 뿐이 없었다. 아직도 기억한다....

초등학교 3학년 아버지 친구와 낚시터에 갔던 기억...

새벽에 너무 추워 집에 가자 하시더니 날 엎고 버스 정류장까지 갔던 기억

이 기억이후로 아버지와 둘이 시간을 보낼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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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난 생각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자!

지금까지도 많은 추억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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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돈만 있어도 안되고 시간만 있어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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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더욱더 내용이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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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리치 들은 어떤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행동을 하고

시간을 벌면서 돈까지 벌기에 어떤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고민하고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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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을 다 읽지는 못하였지만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나도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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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시간표를 만들며

단계별 해야할일들 그리고 그 실천을 하기에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하고 그 비용을 월단위 로 계산한다.

목표를 하나하나 세우고 그 목표중 우선 순위를 선정하고...(원씽의 책 내용과도 비슷하다.)

하루 중 꼭 해야할 일들을 정하고 그 일들을 우선으로 처리하고 단계를 밟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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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는 아직 모르나 현재까지 (반권 정도 정독함.)

내용의 구성은 좋았다. 80대20 파킨슨의 법칙 이 내용도 정말 정확히 맞아 들어갔다.

그리고 비 현실적인 일이 아니라 저자역시 이러한 방법으로 성공을 하였고 이 책을 읽은 사람들 역시 이러한 방법을 직접 실천함으로 인해 경제적 부와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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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왔다.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유투브와 비슷하긴 하지만

 

나역시... 사랑하고 소중한 가족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 곳곳 좋은 경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많은 대화를 하고

또 그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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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정말 그냥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하고 있다가 50, 60, 70, 80이 되었을때를 생각해 보면

그러다가 누구나 겪는 죽음을 맞이 한다면 얼마나 허탈할까... 과연 의미 있었던 삶일가를 생각한다.

할수 있을때, 해야할때,,,, 그러한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할때 ,,,, 늦었다고 생각되지만 늦지 않다고 생각이 될때,,, 그때 시작이란걸 해야한다는걸 깨달았다!